To Be myself
7월 회고 본문
[다독이기]
눈코뜰 새 없이 7월이 지나갔다.
한 달의 1/3 이상을 재활과 치료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서 중심을 잡기 어려웠으나, 겨우내 스스로를 붙잡았다.
매 달 그렇지만 이번 7월은 너무나도 아쉬움이 정말 많고 힘들었던 달이기 때문에 회고를 쓸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 또한 자산이 될 거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한다.
지난 6월 회고 때 카테고리 별로 나눠서 정리한 게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양식을 그대로 차용한다.
커리어
이직 준비: 이건 후술할 내용이지만 전혀 시작도 못해서 심지어 포기할 뻔도 했다.. 그럼에도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는 취지에서 작성을 했다. 근본적으로 '나'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는게 먼저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.
건강
입원, 검사, 치료: 이번 달에 예상치 못한 입원을 하게 되서 가장 몸과 마음이 취약했던 시기. 설상가상으로 약 부작용으로 입원하는 중에 밥을 한 끼도 못 먹은 날도 있었다. 퇴원하고나서도 주 2회 물치, 도치 하는 중. 조금씩이지만 나아지는 걸 느낀다.
학업
계절학기 결과: 몸이 생각보다 더 안 좋았던 시기에 시험을 보러 가야 했다. 근데 시험 시각을 늦어버려서 자체 Fail..
2학기 준비: 스스로를 좀더 보수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. 욕심부리지 않고 덜도말도 이번 정도만. 휴학 생각도 했지만 안 한 나 자신이 기특하다.